처음으로 겪어보는 큰일에 언제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안팍 변호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일2023/12/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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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담당변호사 :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이 현 파트너변호사,
50 평생 생애 처음으로 겪어보는 큰일에 처음에는 정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대책을 세워야 했고 퇴근 후 늦은 시간에 인터넷을 통해 확인하다 보니 연락하는 것도 방문해서 상담 일정 잡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상담전화할 때부터 친절하게 마음 편하게 들어주셨고 상담 시에도 저희의 상황을 많이 이해해 주시고 여러 유능한 변호사분들이 여러 방면으로 대처하시겠다는 말씀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사건 내내 혹여나 하는 불안감과 걱정이 매우 많았음에도 카톡을 통해 문의드리면 늦더라도 답변을 주시고 여러모로 확인해 주시고 조사하신 것 같아 걱정이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법에 대해 잘 모르는 일들을 혼자 대처하지 말고 변호사님들의 도움을 받는 걸 잘 한듯싶습니다.
사건 조사 때에도 동행해서 조율해 주시고 재판 때에도 두 분이 함께 오셔서 사전 안내사항과 진행 여부 등 설명해 주시고 재판에서도 저희 편이 계신다는 게 위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해결해야 할 사항들이 남아 있으나 어둡고 힘든 시기를 안팍의 변호사님들이 계셔서 잘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는 변호사님들을 볼 수 없기를 바라며,
덕분에 반성하고 성실히 사는 걸 좀 더 알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제 생활이 바쁘다 보니 직접 인사를 못 드린 게 못내 죄송했는데 이렇게라도 대신 인사드립니다.
2023.12.14